🌸 6월에 피는 꽃과 식물 베스트 7 –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정원의 주인공들
✅ 본 포스트는 6월 조경 설계, 옥상정원 조성, 플랜테리어 기획에 활용 가능한 실제 식재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1. 수국 (Hydrangea)
- 개화 시기: 6월 초 ~ 7월 중순
- 특징: 강한 내음성과 풍부한 색상 변화 (청색, 자주, 분홍 등)
- 활용: 정원, 옥상녹화, 벽면녹화에 활용 가능
- 주의사항: 토양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하므로 pH 조절 필요
2. 달맞이꽃 (Evening Primrose)
- 개화 시기: 6월 ~ 9월
- 특징: 해 질 무렵 피는 노란 꽃, 향기 좋음
- 활용: 자연주의 조경, 야생화 정원
- 주의사항: 번식력이 강해 경계 식재 필요
3. 범부채 (Blackberry Lily)
- 개화 시기: 6월 중순 ~ 7월
- 특징: 주황색 바탕에 반점무늬, 강한 내건성
- 활용: 옥상정원 및 공공조경에 포인트로 적합
- 주의사항: 잎이 뿌리 부근에서 마르기 쉬움
4. 백합 (Lily)
- 개화 시기: 6월 ~ 8월
- 특징: 대형 화형, 향기 진함
- 활용: 화단의 중심 식재, 테라스 화분 조경
- 주의사항: 고온 다습에 약해 배수 필요
5. 라벤더 (Lavender)
- 개화 시기: 6월 초 ~ 7월 말
- 특징: 은은한 보라빛, 방향 식물로 인기
- 활용: 옥상 힐링 존, 허브 정원, 플랜테리어
- 주의사항: 수분 과다 시 뿌리 부패 주의
6. 원추리 (Daylily)
- 개화 시기: 6월 ~ 9월
- 특징: 하루만 피는 꽃이지만 지속적으로 개화
- 활용: 녹지 공간, 공원, 산책로 식재용
- 주의사항: 그늘에서는 개화가 저조함
7. 접시꽃 (Hollyhock)
- 개화 시기: 6월 ~ 8월
- 특징: 키가 크고 꽃이 위로 연달아 피며 장관을 이룸
- 활용: 건물 벽면, 담장 경계, 시선 유도 식재
- 주의사항: 바람에 쓰러질 수 있으므로 지지대 필요
☀️ 6월 조경 설계 시 고려할 점
- 장마 대비 배수계획 필수
- 뿌리 번식력이 강한 식물은 루트컨트롤 매트 설치 필요
- 고온기 대비 관수 시스템 설치 또는 자동관수 병행 추천
✅ 마무리
6월은 조경 식재와 플랜테리어 디자인에 최적의 달입니다. 여름의 문을 여는 이 시기에 알맞은 꽃과 식물을 선택하면, 공간의 분위기와 기능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🌱 “6월에 피는 꽃”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, 도시 속 자연을 설계하는 핵심 요소입니다. 본 포스트가 옥상조경, 실내 플랜테리어, 그리고 정원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